2020 동계 Drone Design-Coding <2021.01.12 활동>

 

2021.01.12.(화)에는 본격적으로 아이템 사업화 프로젝트를 조별로 진행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제작한 드론은 뼈대이다.

이 드론에 역할을 부여하여 역할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부품들을 3D 모델링해서 3D 프린터로 뽑을 것이다.

완성품이 아닌 시제품을 만드는 프로젝트이다.

 

우선 강사님께서 부품 두 개를 나눠주셨다.

왼쪽은 브레드보드 대신 사용할 보드이다. 오른쪽은 리튬 폴리머 배터리이다.

드론에 부착할 배터리 거치대를 모델링할 때 규격을 참고하기 위해서 배터리를 받았다.

 

우리 조는 '전광판 드론'을 사업 아이템으로 선정했다.

드론에 LCD를 부착하여 동적인 전광판 역할을 한다는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3D 모델링을 하기 전, 조원들과 함께 사업계획서를 간단하게 작성했다.

완전하게 작성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추후에 좀 더 보완해서 완성할 계획이다.

 

조원들과 배터리 거치대의 디자인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 사진은 Inventor를 사용해서 배터리 거치대의 몸통을 최종적으로 모델링한 사진이다.

 

아래는 리튬 폴리머 배터리, 위에는 아두이노가 놓이는 자리이다.

원기둥 4개는 메인 프레임 하부의 구멍에 끼울 것이다.

 

이것은 배터리 거치대 몸통을 고정할 막대이다.

메인 프레임 하부의 구멍에 끼운 원기둥 4개에 이것을 부착해서

거치대를 드론에 고정할 계획이다.

 

 

모델링 파일 확장자를 STL 파일로 변환 후 조원이 USB에 담아 3D 프린터로 뽑으러 다녀왔다.

출력 완료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그동안 사업계획서 작성과 PPT 제작, 아두이노 코딩을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