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AIVLE School 4기 - 미니 프로젝트 2차, 3차 후기
KT AIVLE School 4기 - 미니 프로젝트 2차, 3차 후기
안녕하세요?! 또 찾아온 계란입니다.
이번에는 KT AIVLE School에서 2차, 3차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2차 미니 프로젝트는 머신러닝 및 딥러닝을 활용하였고, 3차 미니 프로젝트는 시각지능 딥러닝을 활용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오늘은 전보다 매우 짧은 글이 되겠지만.. 간단히 소감을 남기고 저는 또 사라지겠습니다.
요즘은 연구실 업무랑 졸업논문 작업으로 너무 정신이 없어서 글을 잘 못 쓰고 있군요!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은 저처럼 되지 마세요..
1. 프로젝트 진행방식
각자 개인 프로젝트를 수행한 후 일정 시간이 되면 조별로 ZOOM 미팅 방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말 잘하시는 분들은 모델의 성능도 아주 좋았습니다! 조별로 발표를 진행할 때는 가장 성능이 좋은 분들의 자료를 바탕으로 발표 자료를 구성하여 발표자가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저만 느끼는 것일수도 있지만 개인 프로젝트 시간을 더 줬으면 좋겠는 바램이 아주 조금은 있지요.. 하지만 그것은 제가 손이 느린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속한 반은 2개의 조로 나뉘는데, 2개의 조 모두 발표를 진행하여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미니 프로젝트 마지막 날에는 셀프 테스트 및 설문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2. 프로젝트 후기
미니 프로젝트가 7차까지 있는데, 벌써 3차까지 마쳤습니다. 굳이 주분야를 따지자면 자연어 처리쪽인 제가 시각지능 딥러닝을 능숙하게 핸들링 하기에는 아직 어려움이 있는 거 같습니다..! 전공자지만 실력이 많이 부족한 저는 늘 따라가기에 급급하지만.. 언젠가는 잘 하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열심히 살아야죠! 그래도 KT AIVLE School 교육을 듣고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시야가 더 트이는 것 같습니다. 늘 보는 교수님, 늘 보는 동기들, 늘 보는 연구실원들이 아닌 새로운 사람들과 소통을 하는 것은 정말정말정말 중요하다고 요즘 느낍니다. 1차 미니 프로젝트 때는 잘 몰랐는데, 2차 및 3차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너무나도 대단하신 분들이 이 교육을 함께하고 계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서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라'라는 말이 있는데, 아직 저는 거인을 등반하고 있는 난쟁이지만 현재 놓인 상황에서 최대한 할 수 있는 것을 할 예정입니다. 다음에는 어떤 게시글로 돌아올지 모르겠지만.. 꼭 돌아오겠습니다. 많이 짧은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